(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인 윤상현이 5년 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과거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 전 우리…. 앞으로도 10년 20년 항상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아기를 안고 메이비와 함께 환히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과 윤상현을 닮은 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행복이 많은 가족에게 건배”, “동상이몽 잘 보겠습니다~행복하게 살라요 ㅎㅎ충전이 꺼져 있어요”, “여전히 이쁘시네요~메이비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상현은 1973년 올해 나이 46세로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겨울새’,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갑동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쇼핑왕 루이’, ‘완벽한 아내’ 등에서 열연했다.
메이비는 1979년 올해 나이 40세로 2006년 ‘다소’로 데뷔했다. 작사가로 유명했던 그는 데뷔 앨범에 MC몽, 이효리, 환희 등 최고의 스타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데뷔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6살 차이 연상연하 부부로 2015년 부부의 인연을 맺어 그해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딸 둘, 아들 하나로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다섯 가족은 지난 3월부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동상이몽2’ 108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5.5%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