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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6회 옥주현 이효리에 진심 고백하며 눈물 ‘언니가 되게 잘나가고 비교되는게 싫었다’ 각자만의 시간을 갖기로 한 핑클, 손 많이 가는 이효리 계속 ‘진이야’에 이진 잠 못들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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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18일 방송된 ‘캠핑클럽’6회 2부에서 우유를 사러 매점으로 간 이효리는 뜰채, 장작, 쓰레기봉투를 사며 리더답게 필요한 물품들을 함게 샀다. 이효리는 난 원래 우유만 사려고 했는데라며 도와 달라 할까 하다가 오빠가 뭐든지 스스로 해결하라고 했다며 힘겹게 산 물건들을 꾸려 지고 갔다. 캠핑카로 낑낑거리며 짐을 들고 온 이효리는 어닝을 설치하려는데 할 줄을 몰라 쉬고 있던 이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함께 설치하려던 이진은 성유리 담당이라 자신도 잘 모른다면서도 이효리와 함께 어닝을 설치했다. 바로 앞에서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부르며 요가를 하는 옥주현은 평온하게 아무것도 모른 채 혼자만의 시간을 즐겼다. 

드디어 어닝을 설치하자 이진은 이제 자신을 방해하지 말라며 얘기하지 말라 하자 이효리는 너 나한테 질렸니라며 알았다며 소나무 숲으로 가 분리수거를 하고 구명조끼와 보드를 가져왔다. 자신의 키보다 긴 보드를 무겁게 들고 오며 이효리는 오빠 보고싶어라며 힘겹게 캠핑카로 가 이진을 불렀다. 이진은 귀찮아하면서도 냉큼 내려와 보드를 함께 누여주고 더 시킬 거 다 시키라며 다 해주겠다했는데 이효리는 괜찮다했다. 

하지만 이진이 캠핑카에 눕자마자 보드에 깔려 이진은 이효리를 도와줬고, 이효리는 자신은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라고 인정했다. 이효리는 진짜 자신이 이제 들고 갈 수 있다했지만 다시 이진에게 미안한 듯 다가와 빨래가 어딨을까라 조심스레 물었다. 이효리는 다시 잠을 청하던 이진을 불러 이진은 웃으며 미국가면 부르는게 생각날 것 같다며 이효리에게 아기다루듯 잘가라고 인사하자 이효리는 너네 남편이 너한테 왜 아기다루듯 하는지 알겠지라며 손이 많이 가면 그렇게 된다며 그리고 계속 도와줄게 더 있나 지켜본다 말했다. 해변으로 보드를 이고 가는 이효리를 이진은 그대로 쳐다보고 패들보트를 가지러 이효리가 다시 왔다간 뒤에야 캠핑카에 누웠는데 옥주현이 물에 들어가자해 이진은 성유리가 보고 싶다 말했다. 

이진은 성유리와 영상통화를 하는데 성유리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면 단절돼야 한다며 이제 자신은 다시 자신만의 시간을 갖겠다 했다. 이진은 혹시 자신도 성유리에게 그랬었냐며 미안하다 사과하고 통화를 종료했다. 패들보드를 타고 바다로 나간 이효리는 방파제로 보드가 가버리자 방향을 틀다가 바람에 밀려 해변으로 밀려났다가도 다시 바다로 나가며 패들보드를 탔다.

이효리가 솔로활동할 때, 옥주현은 자신의 엄마가 대중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해야지 넌 왜 그러냐하는데 이효리가 잘되어 엄마가 그렇게 비교하며 말하는게 싫었는데, 어느 순간 이효리가 정말 대단하다 생각하게 됐다하자 이효리도 옥주현이 어떻게 그렇게 뮤지컬 분야를 잘하게 됐지 정말 대단하다 싶었다 털어놨다. 갑자기 옥주현이 울음을 터뜨리자 이효리는 니가 핑클이 모이길 가지 바랐는데 왜그렇게 뻐겼을까라며 지금이 가장 맞는 때인 것 같다며 억지로 할 순 없는 것 같다 얘기했다. 

jtbc 예능 '캠핑클럽' 방송 캡처
jtbc 예능 '캠핑클럽' 방송 캡처

 

데뷔 21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의 '특별한' 캠핑 '캠핑클럽'은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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