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장성규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게 돼 덩달아 일상이 화제다.
지난 7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섹시했었다 사진첩 보다가 발견한 아찔한 나
훈훈한 줄만 알았던 나에게 저런 시절이 있었다니 아련하다 설문조사 갑니다 과거 섹시성규 VS 현재 훈남성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진에서 과거 장성규는 날렵한 턱선과 완벽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현재 장성규는 조금 통통해졌지면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해당 글을 본 이소라는 “원래 목이 이렇게 길었니”라고 댓글을 남겼으며 홍윤화는 “어머!!”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영구아져씨 사진 아니에요!?”, “자 이제 섹시한 성규님을 보여주세요”, “현재가낫네옄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성규는 1983년생 올해 나이 37세로 아나운서이자 방송인이다.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의 코너 아나운서 공개 채용 ‘신입사원’에 출연해 최후의 5인까지 진출했다.
아쉽게 탈락한 장성규는 2012년 JTBC 특채 아나운서로 영입돼 각종 예능 MC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 3월 JTBC를 퇴사해 프리로 활동 중이다. 현재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에서 활약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성규는 2014년 교회에서 만나 10년간 연애한 동갑내기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장성규는 18일 매니저와 함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남다른 관종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장성규가 출연 예정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