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 중인 박소담이 촬영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6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촌 우리집에서 아침산책 #산책후 #늦잠잔건안비밀 #삼시세끼 #산촌편 개굴개굴개구우리안녀엉 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지인 강원도 정선을 풍경을 배경으로 박소담이 뽀얀 민낯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글을 본 함께 출연 중인 윤세아는 “싱그럽다…”라는 글을 남기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담님 센스쟁이 깔끔쟁이 귀욤쟁이 거기다가 부지런하기까지”, “역대 삼시세끼중 최고”, “언니 나올 때마다 엄마랑 소리질러용 아~~! 너무 예뻐 소담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소담은 1991년생 올해 나이 29세로 2014년 영화 ‘플레이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수지’, ‘고리’, ‘아름다운 임종’, ‘쎄시봉’, ‘베테랑’, ‘사도’, ‘검은 사제들’, ‘국가대표2’, ‘기생충’ 등에서 열연했다.
윤세아는 1978년생 올해 나이 42세로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시티홀’, ‘신사의 품격’, ‘비밀의 숲’, ‘그냥 사랑하는 사이’, ‘착한마녀전’, ‘SKY 캐슬’에서 활약했다.
tvN ‘삼시세끼 산촌편’은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나영석 PD의 ‘삼시세끼’ 8번째 시리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 2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7.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으며 지상파를 포함해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