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삼시세끼’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정우성의 미모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리즈시절도 재조명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정우성의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정우성의 과거 20대 시절 모습으로 만화를 찢고 나온 듯 비현실 적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한민국 대표 미남으로 꼽히는 그는 188cm의 큰 키와 조각같은 우월한 얼굴을 자랑한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정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뛰어난 외모가 자인간적인 매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낳았다.
특히 이날 정우성은 도착 후 쉴틈없이 감자밭으로 불려 나가며 정일꾼으로 등극했다. 그는 설거지와 정리 정돈은 기본, 닭들과 소통하며 달걀을 찾으려 노력하는 엉뚱 귀여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염정아와 정우성은 2005년 영화 '새드무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정우성으 이러한 인연으로 게스트에 합류하게 됐다. 정우성은 올해 나이 47세이며 염정아는 이보다 1살이 많은 48세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 중인 tvN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