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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안현모, 결혼 후 더 귀여워진 포켓 부부…‘도시락으로 다이어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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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는 라이머의 부인 안현모의 일상에 50대 이상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촬영 이후 처음으로 같이 찍는 화보 촬영을 위해! 잠깐만 배 좀 집어넣으시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들은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두 사람의 금슬이 훈훈함을 부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언제나 이쁜 부부의 모습을 보면 즐겁습니다”, “러블리부부 맞고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로 과거 대원외고, 서울대 언어학과,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거친 엘리트로 알려져있다. 이후 2009년부터 SBS CNBC에서 기자와 앵커로 활약한 바 있다. 현재는 국제회의에서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안현모와 웨딩마치를 올린 라이머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 두 사람은 7살 나이 차이가 나는 금슬 좋은 부부다.

최근 안현모♥라이머 부부는 최근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금슬을 뽐내고 있다.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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