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천기누설' 영양소가 가득한 바나나 파프리카의 효능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달 방송된 MBN '천기누설'에서는 뼈 건강에 도움되는 바나나 파프리카에 대해 소개했다.
먼저 일반 파프리카와 바나나 파프리카를 비교하자 압도적 크기로 어마어마한 차이를 보였다.
심지어 바나나, 홍고추와 비교해도 한참 컸다. 씨가 가득 찬 일반 파프리카와 달리 씨가 적은 바나나 파프리카는 간편한 손질이 장점이다.
바나나 파프리카는 수분이 꽉 차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이다.바나나 파프리카를 직접 맛 본 '천기누설' 제작진은 "과일같이 너무 달콤하고 아삭하다"며 파프리카가 맞냐고 되물었다.
바나나 파프리카와 일반 파프리카를 갈아서 당도를 비교한 결과 일반 파프리카는 일반적인 채소와 비슷했지만 바나나 파프리카는 일반 파프리카보다 약 1.7배 당도가 풍부했다.
뛰어난 맛과 영양으로 주부들 사이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바나나 파프리카는 먹방은 물론 SNS에서도 찾아볼 수 있을 정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나나 파프리카로 뼈 건강을 관리한 박정래 주부가 파프리카 활용법에 대해 소개했다. 바나나 파프리카는 일반 파프리카보다 당도가 높아 주스로 섭취하기 좋다.
바나나 파프리카 주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바나나 파프리카는 먼저 꼭지를 뗀 후 반 개를 씨만 털어낸 후 잘라준다. 바나나 파프리카와 찰떡궁합인 키위와 바나나 파프리카를 같이 갈아주면 뼈 건강 관리하는 파프리카 주스 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