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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파나틱스(FANATICS) 도아 “아이즈원 김민주-바나나컬쳐 김나영, 데뷔 축하한다고 연락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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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파나틱스(FANATICS) 도아가 ‘프로듀스48’에 함께 출연한 연습생들에게 데뷔 축하 연락을 받았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파나틱스(도아, 도이, 시카, 지아이, 채린, 윤혜) 첫 번째 미니앨범 ‘더 식스(THE SIX)’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파나틱스(FANATICS) 도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파나틱스(FANATICS) 도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도아는 지난해 8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프로듀스48’ 종영 이후 같은 해 11월 파나틱스 유닛 플레이버(FLAVOR)로 데뷔한 도아는 6인조 완전체 파나틱스로 정식 데뷔하게 됐다.

이날 도아는 ‘프로듀스48’ 연습생들과 연락을 자주 하냐는 질문에 “사실 그렇게까지 연락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며칠 전에 바나나컬쳐 김나영 언니한테 ‘데뷔 축하한다’고 연락이 왔다”며 “먼저 데뷔한 아이즈원 김민주 언니도 ‘플레이버 활동 때부터 지켜보고 있다. 축하한다’고 직원분을 통해 연락하셨다”고 알렸다.

파나틱스(FANATICS) 채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파나틱스(FANATICS) 채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했던 채린은 “같이 출연했던 멤버들한테 최근에 연락을 받았다. ‘데뷔 진심으로 축하하고 이때까지 힘든 거 견뎌 온 만큼 앞으로도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받아서 더 힘이 났다”고 고백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 ‘THE SIX’는 6인조로 첫인사를 건넨다는 뜻으로 파나틱스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 매번 발매되는 앨범마다 파나틱스만의 새로운 콘셉트에 따라 변화무쌍한 매력을 어필하겠다는 각오다.

타이틀곡 ‘선데이(Sunday)’는 매일이 일요일이었으면 좋겠다는 귀여운 주제로 시원한 분위기 가득한 트로피컬 사운드가 가득한 곡이다. 상큼한 Pluck과 보컬 신스가 어우러져 파나틱스만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킨다.

수록곡으로는 가족, 친구, 팬 곁에 있어주는 누군가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지금 이 순간을 (REMEMBER)’, 사랑에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는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담아낸 ‘팔로우 미(FOLLOW ME)’, 부드럽고 달콤한 사랑을 원하는 상큼 발랄한 소녀들의 마음을 밀크셰이크에 빗대어 표현한 ‘밀크셰이크(MILKSHAKE)’ 중국어 버전까지 총 4곡이 담겼다.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더 식스(THE SIX)’를 발매하는 파나틱스(FANATICS)는 타이틀곡 ‘선데이(Sunda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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