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조여정(나이 39세)의 최애 음식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서핑하우스’에는 영업 전날 첫 출근을 마친 조여정, 김슬기, 송재림, 전성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여정은 멤버들의 역할을 분담했다.
자신과 전성우는 서핑하우스의 청소를 맡았고, 김슬기와 송재림은 장보기 멤버로 선택했다.
이후 조여정은 장보기 팀에게 “바나나를 좀 큰걸로 사다주면 안 되냐”고 요청했다.
이후 앞으로 방송될 장면들이 미리 공개됐다. 그 속에는 아침 식사, 후식, 간식 등으로 바나나를 먹는 조여정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성우는 “누나는 컷만 모으면 바나나만 먹는 거로 계속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몸매 관리 비법이 바나나였군요!”, “기생충 보고 팬 됐는데 너무 매력 있다”, “지금 계절에 딱 맞는 프로그램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서핑하우스’는 서핑을 좋아하는 배우들이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해 손님들에게 서핑 강습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