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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파프리카 효능, ‘비타민C 풍부’ 여름철 뼈 건강에 효과적…정식 명칭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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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바나나파프리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일 MBN ‘천기누설’에서는 ‘바나나파프리카’의 효능에 대해 설명했다.

일반 파프리카와 확연한 비주얼 차이를 보이는 바나나파프리카.

또한 바나나파프리카는 씨가 적고 간편한 손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지역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해당 파프리카는 바나나파프리카, 피노키오파프리카, 롱 스위트 파프리카 등으로 불리운다.

여름철 뼈 건강을 위한 최적의 식재료로 알려진 바나나파프리카에는 일반 파프리카보다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기누설’ 캡처

이같은 비타민C는 골밀도 감소를 억제해 골다공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또한 바나나파프리카로 만들 수 있는 주스 레시피가 공개되기도 했다. 

먼저 바나나파프리카 반개의 씨를 털어낸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이어 손질한 키위와 함께 갈아주면 완성된다. 

이때 바나나파프리카는 꼭지를 떼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MBN ‘천기누설’은 당신의 건강을 180도 바꿀 수 있는 건강정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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