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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프렌즈' 양세찬, 5주 째 입맛 완패..'대역죄인' 등극 (종합)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08.1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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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뭐든지프렌즈' 양세찬이 5주 째 입맛 완패로 등극했다. 과연 다음주에는 맛 평가를 신중하게 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은 가운데 장도연과 허정민의 꿀조합은 빅 재미를 선사했다.

14일 방송된 tvN '뭐든지 프렌즈'에서는 팔등신 미녀 개그우먼 장도연과 만능 엔터테이너 허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문제를 맞추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뭐든지 랭킹마트’ 코너의 주제는 ’여름철 내비게이션 앱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피서지 TOP3' 를 고르는 시간이 먼저 주어졌다. 이윽고 공개된 리스트 중 1위를 먼저 맞춘 팀은 양세형과 문세윤 팀이었다. 양세형의 촉이 바로 발동하면서 순식간에 답을 선점했던 것. 이에 질세라 박나래와 양세찬이 월미도 디스코 팡팡을 골랐다. 정답이길 간절히 바라면서 두 사람은 디스코 팡팡 연기에 열을 올렸다. 진짜로 디스코 팡팡을 탄 듯 실감난 연기를 다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폭소케 했다. 이어 양세형까지 등장해 덤블링을 하면서 분위기는 고조됐으나 웃으면서 결제하게 됐다. 박나래와 양세찬은 억울한 망므에"순위에 못들어 억장이 무너진다, 억장이 무너져"라고 했다.

박나래 홍윤화 양세찬 양세형 문세윤 황제성 장도연 허정민 / tvN '뭐든지 프렌즈' 캡처
박나래 홍윤화 양세찬 양세형 문세윤 황제성 장도연 허정민 / tvN '뭐든지 프렌즈' 캡처

이어 황제성과 홍윤화가 3위 정답을 맞추며 게스트로 출연한 장도연, 허정민 팀은 꼴지로 선정되면서 게스트 팀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곧바로 진행된 2라운드. '있다, 없다' 코너에서는 장도연과 허정민에 대한 퀴즈를 맞추는 시간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센스있는 답으로 눈길을 모았다. 

'뭐든지 프렌즈'의 핵심 코너. 이날은 실제 판매하는 짬뽕을 찾아내는 시간이 그려졌다. 다소 먹기 힘들어 보이는 비주얼부터 세상에 이런 짬뽕이 있었나 싶은 8가지의 짬뽕 중 대체 어떤게 실제 판매하는 짬뽕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멤버들은 맛을 보면서 악평과 호평을 오가기도 해 메뉴를 고르는데 신중을 가했다. 

이어진 먹방 타임. 모짜렐라 짬뽕이 등장하자 박나래는 "그냥 면이 아니야"라고 말했다. 면은 흑면으로 이뤄져있으며, 이에 홍윤화는 "느끼한 것보다 매콤한 맛이 더 담백하게 느껴진다"고 호평했다. 이 뿐만 아니라 박나래도 "더 매콤하다"면서 치켜세웠고, 허정민은 홍윤화 자리에서 먹방을 펼쳤다.

이어 소개된 짬뽕은 시리얼 우유 짬뽕이었다. 살짝 얼은 우유가 육수로 이뤄진 시리얼 우유 짬뽕은 흔하지 않은 맛을 자랑했다. 냉짬뽕 처럼 보이는 우유 짬뽕은 먹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지만 황제성은 "제발 부탁인데 먹어봐"라며 "면이랑 우유랑 같이 먹으니까 맛있어"라면서 추천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모두 다 외면한 상태로 돌아서 웃음을 안겼다. 

땅콩 짬뽕 또한 묘한 반응이 쏟아졌다. 개운하고 맑은 해물 소스에 땅콩 소스를 풀어서 만든 땅콩 짬뽕은 오징어 짬뽕 향을 뿜었다. 양세찬의 먹방이 이어졌고, 선뜻 다 먹지 못하자 멤버들은 웃음을 자아냈다. 급하게 단무지를 먹은 양세찬은 말 없이 먹방을 이어갔고, 국물을 먹으라는 문세윤의 권유에 처음에는 거절하는듯 했지만 이내 시식했다. 이어 허정민은 "해산물이 들어간 땅콩수프 같다"면서 평했다.

모짜렐라 짬뽕이 우선 정답으로 꼽히자 다들 "있을거 같았다"라면서 수긍했다. 바질 짬뽕이 정답으로 뽑히자 장도연은 태세를 전환해서 "풍미가 느껴졌다"면서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의외의 짬뽕이 존재하자 멤버들은 당황했다. 이어 멤버들을 모두 놀라게 한 정답은 땅콩 짬뽕이었다. 모두가 "이럴 수가"라면서 일어섰고, 땅콩 짬뽕을 고른 양세찬은 말을 잇지 못했다. 실제로 마니아층이 많다는 땅콩 짬뽕은 고소한 식감이 눈길을 모았다. 이에 양세찬은 석고대죄 자세로 대역죄인으로 전락했다. 양세형은 "내 동생 방송하게 해달라. 편집해줘라. 세찬이 방송 더 하게 해주세요"라면서 간곡하게 빌었다. 이어 양세찬도 당황했지만 멤버들은 다 모른 척 해 폭소케 했다. 

방송말미 땅콩 짬뽕 집으로부터 영상 편지가 도착했다. 주인장은 "다양한 짬뽕 먹으러 꼭 와주십시오"라면서 초대했다. 앞으로 양세찬의 평가가 어떻게 될지, 속초로 초대 받은 양세찬 반응이 어떨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tvN '뭐든지 프렌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뭐든지 프렌즈'는 본격 '대환장 사비 탕진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고정출연자로는 박나래, 양세찬, 양세형, 문세윤, 홍윤화, 황제성, 붐, 이시원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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