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이시원이 최근에 자신이 구매한 여름 아이템에 대해 설명했다.
최근 방송된 tvN ‘뭐든지 프렌즈’에는 방송인 장성규와 걸그룹 AOA 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뭐든지 프렌드’ 멤버들은 매출이 급상승한 여름 아이템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시원은 “요즘 계속 수영복을 사느라 돈을 탕진하고 있다”며 “비키니, 모노키니, 원피스 등 종류별로 다 사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들 수영복 사진을 많이 올리시는데 나는 그러지 못했다. 아직 부끄럽다”고 밝혔다.
이시원의 말에 개그우먼 박나래는 “자신감을 가져라. 나도 올렸는데 ‘프로 레슬러 같다’는 댓글을 남겼다”고 말해 웃음을 만들었다.
87년생인 이시원은 올해 나이 만 32세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진화심리학 석사 학위까지 수료했다. 이시원의 아버지 역시 전 멘사 회장을 알려졌다.
이외에도 4살 때부터 발명을 시작해 현재 특허 1개, 실용신안 6개, 디자인권 1개, 상표권 2개 등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원은 고학력 스펙에도 연기의 꿈을 이루고자 했고 2012년 드라마 ‘대왕의 꿈’을 통해 데뷔해 각종 드라마와 영화 등을 통해 활약하고 있다.
이시원은 KBS2 지난 5일 첫 방송된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출연한다.
이시원은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지난 7월에 종영한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 - 굿피플'에서 강호동과 완벽한 호흡을 맞췄다.
tvN 예능프로그램 ‘뭐든지 프렌즈’에 배우 이시원이 알바생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