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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이시원, ‘뭐든지 프렌즈’ 알바…나이 20대 같은 비주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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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tvN '뭐든지 프렌즈'에서 알바생으로 통하는 배우 이시원이 이슈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시원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이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만 아이스크림"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원은 아이스크림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시원은 뽀얀 피부로 30대지만 20대같은 비주얼이 눈길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팬클럽 있나요??? 시원님 스케줄은 어떻게 알수 있나요?궁금해요~", "옷도 아이스크림도 블랙", "알바생^^오늘은 아스크림 알바?프렌즈 잘보고 있어요 웃음에 복이 가득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시원 인스타그램
이시원 인스타그램

87년생인 이시원은 올해 나이 만 32세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진화심리학 석사 학위까지 수료했다. 이시원의 아버지 역시 전 멘사 회장을 알려졌다.

이외에도 4살 때부터 발명을 시작해 현재 특허 1개, 실용신안 6개, 디자인권 1개, 상표권 2개 등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원은 고학력 스펙에도 연기의 꿈을 이루고자 했고 2012년 드라마 ‘대왕의 꿈’을 통해 데뷔해 각종 드라마와 영화 등을 통해 활약하고 있다.

이시원은 KBS2 지난 5일 첫 방송된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출연한다.

이시원은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지난 7월에 종영한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 - 굿피플'에서 강호동과 완벽한 호흡을 맞췄다.

한편,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뭐든지 프렌즈’에는 배우 이시원이 알바생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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