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쇼미더머니8’ 윤훼이가 남다른 스웨그를 자랑했다.
지난 3월 윤훼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IP IT”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훼이는 머리에 손을 얹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챙이 있는 모자와 크롭티, 빨간 팬츠를 매치해 힙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그의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누나 무조건 뜰 거에요 스웨그”, “매력 있어 악동뮤지션 사랑해요 누나”, “진심으로 팬입니다. 윤훼이 아니고 퀸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 윤훼이는 올해 나이 24세로 본명은 양윤화다. 그는 랩은 물론 뛰어난 보컬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릴 체리와 함께했던 ‘RUBBER DUCK’ 곡을 들으면 윤훼이의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한편, 그는 ‘쇼미더머니8’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차 예선에서 가사를 살짝 실수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침착하게 대처하면서 무난하게 합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2차 예선에서는 완벽히 실수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매드클라운에게 1 패스를 받으며 참가자들이나 여론의 좋지 않은 반응을 얻었다.
이어진 예선에서는 특유의 음색으로 시청자들은 물론 심사위원들을 매료시키며 매드클라운의 안목을 제대로 입증시켰다. 그는 ‘Fatal Love’, ‘Liquor’, ‘Long Long Time’ 등 자신의 매력을 담아낸 곡을 발매했다.
최근 방송된 ‘쇼미더머니8’에서는 김승민과 함께 인상적인 조합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호평 받고 있으며 두 사람의 무대 영상은 높은 조회 수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