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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전 멤버 한아름, 나이 26살 결혼…과거 신병 의혹 재조명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9.08.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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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과거 신병 의혹이 돌았던 여자 아이돌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신병 의혹을 해명했다.

한아름은 티아라를 탈퇴하게 된 계기와 자신에게 불거진 신병논란 등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한아름은 먼저 티아라 탈퇴에 대해 "불화가 아니라고는 말 못한다"며 "가족들간에도 싸우는데 그때 언니들은 나이가 어렸고, 전 더 어렸다"며 솔직하게 이야기를 털어놨다.

또한 '신병 루머'에 대해선 "핼러윈데이를 기념해 얼굴에 (분장을) 하고 사진을 올렸는데 신병설과 연관돼서 올라갔다. 참 그렇더라"라며 "정신적으로 대인기피증 같은게 생겼다. 사람들이 다 무서웠다. 괴물같이 보였다"고 고백했다. 당시 그는 신병 루머 때문에 병원에 한 달 정도 입원했다고.

과거 한아름은 2013년 티아라 탈퇴 후 '불화설, '신내림설', '조현병설' 등에 휩싸였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골 분장을 한 후 강아지를 안고 있는 섬뜩한 사진을 게재했고, 자신의 생일이 아닌데도 생일이라고 언급했다.

한아름 / KBS2 '더유닛' 방송캡쳐
한아름 / KBS2 '더유닛' 방송캡쳐

또 어두운 조명 아래서 "지금은 세계통일"이라고 읖조리는가 하면, 컴퓨터 영상을 찍은 사진과 함께 "우리 대한민국! 안에 속해있는 각자 마음에 제가 제일 죽이고 싶은 아픔, 모두들 그것 때문에 힘드시죠?" 라는 등 의미를 알수 없는 글과 사진, 동영상 등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한아름은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왕따설을 언급하기도 했다.

추가 합격자가 있다는 소식을 들은 합격자가 “우리 멤버 중 탈락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모른 척 해보자”고 말했고 다른 합격자가 “그러다 왕따설이 돈다”고 대답했다.

이에 한아름은 “원래 팀별로 왕따설은 하나씩 있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14일 한아름이 결혼 소식을 밝혔다. 그는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 고마운 사람을 만나게 됐다"며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한아름은 예비 신랑에 대해 "힘이 들 때 붙잡아줬고, 내가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매일 알려주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결혼 소식을) 말씀드려야 하나 망설였으나 축복을 나눠야 한다고 생각해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 글에 따르면 한아름의 결혼식은 2020년 2월9일 진행될 예정이다. 그는 “어떤 일을 하든 더 책임감 있게 살아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아름은 2012년 티아라 미니앨범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로 데뷔한 뒤 건강상의 이유로 2014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2017년 방영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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