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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Super Junior) 예성, 인스타그램서 근황 공개...'빛나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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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예성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지난 13일 예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가 주륵주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예성은 조각같은 비주얼과 무언가를 응시하는 듯한 그윽한 눈빛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예성 인스타그램
예성 인스타그램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예성 멋지다", "요즘 비가 많이 오네요. 우산 꼭 챙겨요!", "턱선에 베일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35세의 예성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의 첫 번째 앨범 'Super Junior05'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슈퍼주니어의 메인보컬을 맡아 'Don't Don', 'Sorry, Sorry', 'Mr. Simple', 'MAMACITA (아야야)', 'Black Suit' 등 수많은 히트곡을 양산해 내며 인기 스타로 도약했다. 특히 'Sorry, Sorry'는 해외 각지에서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슈퍼주니어를 아시아 최고의 그룹으로 등극시켰다.

예성은 이후로도 허스키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출중한 가창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뛰어난 음색을 바탕으로 미니 1집 'Here I Am'을 시작으로 'Spring Falling', 'Pink Magic'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각종 OST에도 활약을 이어가 '예술가의 성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JTBC '송곳', OCN '보이스'에 출현하며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역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기도 했다.

예성은 현재 휴식기를 갖고 있으며, 향후 음반,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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