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이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슈퍼주니어 예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빛 기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은혁 또한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칙칙폭폭 SJ”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예성은 동해, 시원, 신동, 이특, 은혁과 함께 큰 차 안에 앉아 그들의 감성을 담아냈다. 이에 그들의 완전체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기대감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각기 다른 매력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랜 시간을 함께한 그들은 사진 속에서도 노련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아아 슈주오빠들 많이 보고싶어요 ㅠㅠ잘지냈어요ㅋㅋ SJ Returns 너무 기대해”, “오빠들 뭐해요?우아앙앙너무좋아아”, “오빠... 컴백이야???? 티져? 리턴즈???ㄹㅇ너무무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성은 1984년생 올해 나이 34세인 슈퍼주니어 멤버로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노래 실력이 출중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그만의 약간 독특한 허스키 보이스를 가지고 있다.
특히 그는 검증된 노래 실력으로 ‘남한산성’, ‘홍길동’ 등 뮤지컬 작품에도 참여했고 ‘송곳’, ‘보이스’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제대 후 해외 콘서트 등에 집중하여 공식적인 활동이 뜸했던 그는 지난달 6월에 솔로 앨범 ‘PinkMagic’이라는 곡을 약 2년 만에 들고 와 팬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올해 하반기에 예성은 이후 슈퍼주니어 완전체 컴백에 함께 한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