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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슈퍼주니어 예성, ‘미래에서 생긴 일’ 강인 컴백 응원 논란→“그런 거 아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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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이 최근 웹드라마로 복귀를 선언한 강인을 응원하고 나섰다. 그러나 팬들과 대중들의 싸늘한 반응에 해명글을 게재하며 사과했다.

31일 슈퍼주니어 예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가 뭐래도 파이팅이다”라는 내용과 함께 강인의 아이디를 태그해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강인의 모습이 담긴 웹드라마 ‘미래에게 생긴 일’의 티저 화면이 담겨 있었다.

예성은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삭제했다. 그러나 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예성 인스타그램
예성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팬들은 “당황스럽다”, “황당하다”, “이러다 슈퍼주니어 활동에도 합류하겠네” 등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네티즌 반응도 크게 다르지 않다. 네티즌들은 “이해가 안 가는 게시글”, “누가 뭐라고 하면 좀 들어라” 등의 댓글을 남기며 예성의 행동에 대해 질타하고 있다.

논란이 이어지고 해명을 바라는 팬들의 메시지가 계속되자 예성은 트위터를 통해 “절대 그런거 아니야 생각이 짧았네 오해하지마요 너희들이 속상하면 내가 더 속상해 미안해 ~ 그럴리가 없잖아 난 아직 많이 부족한가봐 에효”라며 해명했다.

그러나 예성의 해명글 게재에도 불구하고 슈퍼주니어 팬 커뮤니티에는 강인을 응원하는 내용의 글을 올린 행동을 여전히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강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강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한편, 강인은 지난 29일 웹드라마 ‘미래에게 생긴 일’의 티저 공개를 통해 복귀를 알렸다. 무려 3년 만의 복귀였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그의 과거 논란들 때문이었다.

강인은 2009년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을 저질렀다. 이후 군에 입대하며 ‘도피성 군입대’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군 제대 이후인 2016년에도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냈고, 벌금 7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이던 2017년에는 음주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당시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정식 입건되지 않고 훈방 조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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