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이 6월 중순 솔로 출격을 앞두고 있다.
지난 30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예성이 최근 앨범 작업을 마무리하고 6월 컴백을 확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31일 톱스타뉴스 전화통화에서 예성 소속사 측은 “6월 중순 솔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라며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컴백 소식을 전했다.
솔로 컴백할 시 콘서트 계획에 대해 묻자 “아직 그럴 계획은 없다”고 강력하게 말했다.
예성은 지난 4월 패션 매거진 ‘맵스’ 4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평소와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예성은 2016년 첫 솔로 앨범 ‘히어 아이 엠’, 2017년 솔로 2집 ‘스프링 폴링’을 발매하며 솔로 보컬리스트로 역량과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질까지 보여준 바 있다. 또 여러 히트곡과 OST에 참여하며 음원강자의 힘을 보여줬다.
예성은 지난 2월 후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2월 27-28일 오사카, 3월 6-7일 나고야, 3월 13-14일 도쿄까지 일본 전국 4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SUPER JUNIOR-YESUNG Special Live ‘Y 's STORY’’를 성왕리에 마쳤다.
이번 솔로 앨범은 예성이 ‘스프링 폴링’ 이후 2년 여만에 선보이는 점에서 팬들 엘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