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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관람 인증…“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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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윤세아가 뮤지컬 나들이를 즐겼다.

지난 13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스웨그에이지_외쳐조선 반했다. 홍단! 러블리 골빈당! 중독성 최고 노래! 커튼콜까지 알짜배기 공연. 25일까지 연강홀로 달려가세요. 좀 춥소. 빨간담요 주시지만 겉옷 챙기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티켓을 들고 잇는 윤세아가 담겼다. 그는 모자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과 모자로 다 가려질 것 같은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와 배우님이 재밌다고 하니 저도 봐야겠어요!”, “요즘 삼시세끼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모자를 착용해도 가려지지 않는 예쁨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세아는 지난 2005년 영화 ‘혈의 누’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박치기 왕’, ‘스마일 어게인’, ‘시티홀’, ‘아내가 돌아왔다’,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비밀의 숲’, 영화 ‘마담 뺑덕’, ‘남과 여’, ‘해빙’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해에는 JTBC ‘스카이 캐슬’에서 우아하면서도 아들에 관해서는 강한 힘을 보여주는 노승혜로 분해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기도 했다. 또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김병철과의 의외의 케미로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최근 그는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 박소담, 염정아와 함께 출연하며 솔직담백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윤세아가 출연 중인 tvN ‘삼시세끼 산촌편’은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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