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프로듀스X101’ 금동현 측, “바이나인(BY9) 아니라면 파생 그룹 합류 없다”…정식 데뷔 가능성 높아지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바이나인(BY9)이 정식 데뷔할 수 있을까?

13일 오후 ‘프로듀스X101’ 출연자 금동현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당사는 ‘프로듀스X101’ 종영과 동시에 팬분들의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진 바이나인(BY9)의 진행에 대해 관심 깊게 관련 동향을 살펴왔다”고 밝혔다.

금동현 측은 “당사는 금동현 군과의 대화를 통해 입장을 정리하고 최초부터 현재까지 일관되게 9인 체제의 바이나인의 경우 합류할 것임을 밝혀왔다”라며 9인 체제의 바이나인(BY9)이 아니라면 어떠한 프로젝트성 팀에도 합류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금동현 / C9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금동현 / C9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또한 금동현의 소속사는 “ ‘프로듀스X101’ 종영 후 금동현은 댄스, 랩, 어학, 연기 레슨 등을 받으며 본인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향후 정식 데뷔 이전에 금동현군의 추가적 활동이 진행될 경우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16세인 금동현은 C9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신분으로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다. 같은 소속사인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첫 방송에 등장해 금동현을 응원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금동현은 ‘프로듀스X101’ 생방송에서 진행된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14위를 기록하며 프로젝트형 아이돌 그룹 엑스원(X1) 합류가 불발됐다. 이후 금동현은 SNS 등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프로듀스X101’ 종영 이후 엑스원에 합류하지 못하고 최종 탈락한 9인의 팬들은 바이나인(BY9)을 구성해 활동해달라 요구하고 있다. 바이나인 멤버로 언급되는 탈락한 9인은 김민규, 금동현, 이세진, 토니, 함원진, 구정모, 송유빈, 이진혁, 황윤성이다.

바이나인(BY9) 팬들은 팀이 결성되기 전부터 팀 명과 가상의 로고, 응원봉을 디자인해 공개했다. 또한 건대입구 등 한국의 지하철 뿐 아니라 뉴욕의 타임스퀘어에도 바이나인(BY9)을 응원하는 광고를 공개하며 남다른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진혁이 “프로젝트 그룹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어떤 활동이라도 들어온다면 할 의향이 있다”고 말한 이후 금동현의 소속사가 바이나인 활동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