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권현빈이 첫 솔로 발매 소식을 전했다.
지난 12일 권현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19 6PM”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현빈은 담벼락을 배경으로 후드티를 입은 채 뒤 돌아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남친짤의 대명사답게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니 너무 잘생겨서 죽고 싶다”, “짠해도깨비망방이나쁜말애틋해”, “비니야...... 나 너무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현빈은 1997년생 올해 나이 23세로 키 187cm의 모델이다. 훌륭한 피지컬과 서늘한 눈매를 가지고 있어 남친짤로 유명했으며 주목받는 신예 모델로 활동했다. 이후 2016년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했다.
아쉽게 22위로 탈락한 권현빈은 ‘프로듀스 101 시즌 2’ 파생 그룹 제이비제이(JBJ)로 활동했다. JBJ는 권현빈을 포함해 김동한, 노태현, 김욕국, 켄타, 김상균이 있던 그룹으로 2017년 ‘FANTASY’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 4월 공식 해체한 후 권현빈은 모델 활동을 하며 솔로 활동을 준비했다. 그의 첫 솔로 앨범 ‘디멘션(DIMENSION)’ 제작 과정을 유튜브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첫 솔로 앨범 ‘디멘션(DIMENSION)’은 타이틀곡 ‘도깨비방망이(GENIE)’를 포함해 ‘짠해(BITTERSWEET)’, ‘나쁜 말(BAD)’, ‘애틋해(AFFECTION)’까지 총 4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권현빈은 이번 앨범 전 트랙에 직접 작사, 작곡 참여했으며 JBJ때와는 다른 힙합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성장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권현빈의 첫 솔로 앨범 ‘디멘션’은 오는 19일 오후 6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