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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금잔디,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간드러진 열창…동안미모 그녀의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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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이별’ 편을 방송했다.

12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현미, 윤항기, 주현미, 반가희, 진시몬, 정연순, 현숙, 박일남, 우연이, 정다한, 임주리, 민수현, 금잔디, 하남석, 그레이시, 송해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금잔디는 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간드러지게 열창해 관객의 심금을 울렸다. 특유의 풍부한 감성으로 신나면서도 애잔한 해당 곡의 특성을 잘 살렸다는 평가다.

참고로 ‘행사의 여왕’ 또는 ‘고속도로 퀸’으로 불리며 여전한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금잔디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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