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노래로 떠나는 세계여행’ 편을 방송했다.
5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장미화, 임병수, 헤라, 성진우, 세컨드, 박일준, 강문경, 김소유, 배금성, 권성희, 지나유, 소유미, 서정아, 강민, 강민주, 서수남, 위일청, 윤수현, 김상배, 신미래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권성희는 자신이 소속됐던 ‘세셈트리오’의 히트곡인 ‘나성의 가면’으로 나이 잊은 열창을 선보였다. 관객석에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시간을 선사해 분위기를 돋웠다.
참고로 권성희의 나이는 1954년생 66세다. 지난 1978년 ‘세셈트리오’의 홍일점으로 이날 부른 ‘나성에 가면’을 부르며 데뷔했으며, 이외에도 ‘나 하나의 사랑’, ‘회환’, ‘여로’ 등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남편인 배우 박병훈의 나이는 1955년생 65세로 1살 차이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05 22: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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