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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가수 현자,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 간드러진 열창…동안미모 그녀의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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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7월 신청곡’ 편을 방송했다.

29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여운, 유심초, 최현상, 세진이, 김재희, 이정희, 박정식, 문주란, 장재남, 김연숙, 설하수, 현자, 노영국, 장보윤, 김성환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가수 현자는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간드러지게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한 그녀는 동안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참고로 현자의 나이는 1966년생 54세다. 본명은 양미정이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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