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이별’ 편을 방송했다.
12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현미, 윤항기, 주현미, 반가희, 진시몬, 정연순, 현숙, 박일남, 우연이, 정다한, 임주리, 민수현, 금잔디, 하남석, 그레이시, 송해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통통 튀는 매력의 4인조 걸그룹 그레이시(신영·예나·예소·혜지)는 가요무대에 출격해 흥겨운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오프닝 무대 다음으로 등장한 그레이시 4인 멤버는 서울시스터즈의 ‘첫차’를 부르며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참고로 그레이시는 지난 2017년 데뷔한 파릇파릇한 걸그룹이다. 리더를 따로 정해놓지 않고 일주일 간격으로 멤버들끼리 돌아가면서 맡는 것이 특징이며, 예나가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참가한 바 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12 22: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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