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치타가 남자친구인 남연우를 ‘여보’로 부른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스카이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에서는 반려동물 6마리와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 치타의 보금자리가 공개 됐다.
치타는 “여기 ‘치타바’에서 사람들과 술을 마시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 가장 편하고 돈도 적게 든다”고 말했다.
‘치타 바’에서 러브 젠가 게임을 진행하던 중 치타는 공개 연애 중인 배우 겸 감독 남연우를 언급했다.
치타는 “남자친구를 부르는 애칭은 ‘여보’”라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질문에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런데 언제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치타 남자친구 남연우는 배우 겸 감독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 2010년 영화 진심으로 말하다‘로 데뷔, 단편영화 ‘분장’등을 직접 연출 및 출연했다.
남연우는 과거 Mnet ‘엔터테이너스’에 출연했던 바도 있다. 치타 남자친구 남연우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7세다.
치타는 각종 방송과 공연 출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자친구 남연우는 영화 ‘남산, 시인살인사건’, ‘팡파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치타와 남자친구 남연우의 첫 만남에 대해 “제가 매일 가는 단골가게에서 남자친구를 만났다”며 “남자친구를 저희 집에도 초대했는데, 엄마가 인형이 걸어들어오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MC들은 연예인 중 누구를 닮았느냐는 질문에 “이종석 스타일이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