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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연우♥’ 치타, 발리서 보여준 독특 패션…‘8살 나이 차이 이겨낸 커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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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배우 겸 영화감독인 남자친구 남연우와 공개 열애 중인 래퍼 치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치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afternoon”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치타는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치타 특유의 시크한 느낌의 헤어스타일과 패션 등이 관심을 끌었다. 특히 치타가 선택한 큰 사이즈의 귀걸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치타 인스타그램
치타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고 멋져요”, “발리 가셨어요?”, “어머니랑 여행 가셨나봐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0세인 래퍼 치타의 본명은 김은영이다. 치타는 과거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 당시 치타는 대형 버스에 치이는 큰 사고를 당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COMA 07’이라는 곡을 발표했다. 당시 치타의 곡은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후 치타는 ‘프로듀스 101’, ‘프로듀스 101 시즌2’, ‘프로듀스 48’, ‘프로듀스X101’ 랩 트레이너로 등장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치타는 영화 배우 겸 감독 남연우와 공개 연애 중이다. 지난해 12월 남연우와의 열애를 인정한 치타는 ‘해피투게더4’, ‘비디오스타’ 등에 출연해 그를 언급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38세인 남연우와 치타는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꾸준히 열애를 이어오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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