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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이렇게 이뻤나? 요정같은 근황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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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오래봐도 예쁘다’ 치타가 인형 같은 외모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치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love you all”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치타는 백금발 짧은 머리에 독특한 레이스 장식이 들어간 블라우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인형같은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사랑해” “오 라면사리 컷” “나두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치타 인스타그램
치타 인스타그램

90년생으로 올해 30세인 치타는 2010년 블랙리스트 싱글 앨범 ‘Money Can't Buy Me Love’으로 데뷔한 래퍼다. 

지난 5월 치타는 1년 3개월만에 디지털 싱글 ‘비행’을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비행’은 위태로운 나, 위태로운 순간에 대한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치타는 이 곡에서 래퍼가 아니 보컬을 시도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또한 그는 Mnet ‘프로듀스X101’에 트레이너로 출연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최근 치타는 MBC ‘오래봐도 예쁘다’에서 반려동물을 맡아 돌봐주는 펫시터 체험을 하는 곽동연을 집으로 초대, 자신의 6마리 반려동물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MBC ‘오래봐도 예쁘다’는 7월 25일 방영을 시작해 8월 1일 방영을 종료했으며 박준형, 이연복, 이영진, 김민교, 오마이걸 승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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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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