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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조현재, 프로골퍼 ‘♥박민정’ 바라기…40대 맞아? 나이 잊은 ‘미남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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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동상이몽2’ 조현재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조현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해바라기 ~^^ #해바라기 #무더위 촬영 #어딜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재는 숲이 우거진 곳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해바라기를 가리키며 서 있는 그의 훈훈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180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남다른 비율을 드러냈다.

조현재 인스타그램
조현재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여행입니까? 현재 님과 해바라기 주위가 밝아질 정도로 멋집니다”, “조현재 씨는 해바라기처럼 항상 활기 넘치고 잘 지내는 것 같네요~좋은 주말을 보내세요”, “꽃미남이 확실합니당 경치가 너무 좋아요..정말 여기가 어딘지 너무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0년 CF 포카리스웨트로 데뷔한 1980년생 조현재는 올해 나이 40세다. 이후 드라마 ‘러브레터’를 통해 메인 주연을 꿰차며 주인공 수애와 함께 많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일본, 태국, 중국 등 아시아권 전역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또 ‘별의 소리’, ‘햇빛 쏟아지다’, ‘구미호 외전’, ‘온리유’, ‘서동요’ 등에 출연해 국내외 할 것 없이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았다. 이어 군 제대 후 드라마 ‘49일’에서 열연을 펼치며 시청률 16%를 돌파하며 그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하게 했다.

더불어 2018년 3월 1살 차이 1981년생 프로골퍼 박민정과 결혼을 했으며 슬하에 아들 조우찬 군,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아내 박민정과 함께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첫 출연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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