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동상이몽 2-너는 내운명’에 출연 중인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세 자녀와 함께 다정한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15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이런 게 행복 아닐까..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메이비는 아들을 태운 유모차를 끌고 있고 윤상현은 딸과 함께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메이비의 환한 표정에서 행복함이 느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진 행복 가족만 보면 나도 행복해”, “정말 이쁘고 행복한 가정이에요”, “너무 행복해서 좋은 상현님네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상현은 1973년 올해 나이 46세로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겨울새’,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갑동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쇼핑왕 루이’, ‘완벽한 아내’ 등에서 열연했다.
윤상현의 아내 메이비는 1979년 올해 나이 40세로 2006년 ‘다소’로 데뷔했다. 작사가로 유명했던 그는 데뷔 앨범에 MC몽, 이효리, 환희 등 최고의 스타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데뷔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6살 연상연하 부부로 2015년 부부의 인연을 맺어 그해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딸 둘, 아들 하나로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부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106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6.3%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와 월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출연 중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