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영화 '소녀의 세계' 조수향, 박혁권과 열애설 이후 일상엔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소녀의 세계' 조수향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과거 조수향은 자신의 SNS에 “넘나 사랑스러운 #배심원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수향은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리며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배심원' 출연진들이 돌아가면서 윙크를 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뽀요옹", “영화도 좋았고 연기도 좋아 매우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수향 SNS

조수향이 출연한 영화 '소녀의 세계'는 안정민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알쏭달쏭했지만, 혼자만의 비밀이고 싶었던 첫사랑과 함께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된 열일곱 사춘기 소녀들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수향은 극 중 정수연 역을 맡아 상위권 성적까지 놓치지 않는 연극반 리더로 속을 알 수 없는 차가운 무표정은 물론 복잡미묘한 감정 변화를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한편 조수향은 지난 3월 배우 박혁권과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한 연예계 관계자는 “‘박혁권과 조수향이 열애 중. 두 사람이 사생활을 잘 오픈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솔직하고 숨김없는 성격이라 지인들에겐 교제 중인 사실을 자연스럽게 얘기했다’고 귀띔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나이 차가 스무 살. 박혁권은 1971년생, 조수향은 1991년생이다. 하지만 연기라는 공통분모가 있어 대화가 잘 통하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혁권과 조수향, 양 측 소속사는 “본인 확인 중이다”라며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1971년생으로 올해 만 48세가 되는 박혁권은  1991년생으로 만 28세가 되는 조수향과 20살 나이 차가 난다.

조수향은 차기작으로 KBS2 ‘조선로코-녹두전'에서 낮에는 과부촌의 과부로, 밤에는 ‘무월단’의 무사로 변신하는 두 얼굴의 여인 ‘쑥’으로 분할 예정이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조선로코-녹두전’은 ‘쌈, 마이웨이’, ‘장사의 신-객주2015’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동휘 감독과 시청자들의 가슴에 여운을 남긴 KBS 드라마 스페셜 ‘우리가 계절이라면’을 비롯해 ‘구르미 그린 달빛’, ‘후아유-학교2015’등을 집필한 임예진 작가, ‘강덕순 애정 변천사’의 백소연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KBS 2TV에서 오는 9월 3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