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문소리, 박형식을 비롯 세대를 넘나드는 실력파 배우들의 결합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배심원들’이 관객들의 열띤 기대에 힘입어 개봉 전 주말인 5월 11일(토), 12일(일)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의 흥미진진한 재판 속 나이도, 직업도, 성격도 제각각인 배심원들의 특별한 활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배심원들’이 개봉 전 주말인 5월 11일(토) 부산, 5월 12일(일) 대구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무대인사는 홍승완 감독, 문소리, 박형식, 김미경, 조한철, 조수향까지 ‘배심원들’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극장을 찾은 남녀노소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5월 11일(토)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광복, 메가박스 부산극장,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CGV서면,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며, 12일(일) 무대인사는 CGV대구아카데미, CGV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대구, 메가박스 대구,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에서 진행된다.
이처럼 개봉 전 무대인사를 확정한 ‘배심원들’은 흥미진진한 재판 과정 속 경쾌한 웃음과 여운으로 5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을 다룬 신선한 소재, 흥미로운 스토리와 신뢰감 높은 캐스팅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배심원들’은 오는 5월 1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