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배심원들’이 개봉 2주차 주말 경기, 인천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
홍승완 감독의 영화 ‘배심원들’은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영화로,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 세례가 쏟아지고 있는 영화 ‘배심원들’이 개봉 2주차 주말인 25일(토), 26일(일) 양일간 경기,인천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무대인사에 참석하는 홍승완 감독과 문소리, 박형식, 조수향, 이해운, 이영진, 서진원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25일(토)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수원, CGV수원, 메가박스 영통,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 CGV죽전, CGV오리, CGV판교에서 진행되며, 26일(일) 무대인사는 메가박스 송도, CGV인천, 롯데시네마 부평, CGV소풍, CGV부천, 롯데시네마 부천에서 진행된다.
이처럼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한 ‘배심원들’은 뜨거운 입소문의 저력을 보여주며 5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을 다룬 신선한 소재, 흥미진진한 스토리,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의 특별한 연기 시너지로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배심원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배심원들’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20일 기준 누적 관객수 21만 2600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