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호텔 델루나’ 에서 여진구와 아이유가 회장의 도움으로 남다름을 연못으로 옮기게 되고 설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10회’에서는 찬성(여진구)은 마고신(서이숙)이 준 귀안을 닫을 약을 거부했다.
지난 방송에서 찬성(여진구)은 전 직장 호텔 회장님과 함께 만월(이지은-아이유)이 옮긴 호텔을 찾아오게 됐다.
만월(이지은-아이유)은 여진구와 함께 있으면 연약해지는 자신이 싫어서 여진구를 떼어 놓기로 했고 여진구는 마고신(서이숙)이 준 귀안을 닫는 약을 거부했다.
만월(이지은)과 찬성(여진구)은 대동정신(남다름)을 죽은 회장의 도움을 받아 그의 별장 연못으로 옮겨줬다.
이때 회장의 딸과 손녀가 등장했는데 자리를 옮겨서 여진구와 얘기를 나누게 됐다.
회장의 딸은 “우리 아버지께 부탁드린 일이 있다고 들었다. 아버지가 돌아가기 직전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 구찬성씨 이야기 많이 했다”고 말했다.
여진구는 “아주 특별한 기운이다”고 전했고 회장의 손녀(설리)는 “어렸을 때 여기서 할아버지랑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한 뒤 자신의 어머니 사진을 한장 건넸다.
이에 여진구는 회장에게 사진을 전했고 회장은 선비(신정근)을 통해 손녀(설리)와 선을 볼 수 있도록 했다.
‘호텔 델루나’ 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이다.
‘호텔 델루나’ 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