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릴레이 카메라'의 인연으로 연예인들을 직접 섭외하고 '조의 아파트'에 모인여서 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흥이 넘치는 스타들이 초대돼 대환장 홈파티를 하게 됐다.
유재석은 조세호의 도움으로 유노윤호, 유병재, 태항호, 유일한, 장윤주, 아이린, 양세형, 데프콘을 '조의 아파트'로 초대했다.
'조의 아파트'에 모인 이들은 유노윤호가 열정적인 무반주 댄스를 시작했고 톱모델 장윤주가 워킹과 모델 포즈를 취하면서 모인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유재석은 섭외를 하면서 당일 함께 먹을 음식을 준비해 와 달라고 했는데 유병재의 감자탕을 시작으로 열무 김치등 다양한 음식을 챙겨왔다.
이들은 음식을 함께 먹으며 “오늘 한 번 재미있게 놀자”는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식사를 끝낸 이들은 요가 매트 위해서 광란의 '댄스 신고식'을 펼치게 됐는데 유노윤호와 장윤주의 열정 댄스가 맞붙게 됐다.
이어 태항호와 유일한, 모델 아이린 그리고 양세형과 조세호가 재미있느 댄스를 선보였다.
또 유재석은 카메라를 장윤주에게 넘겼는데 모델 아이린이 조세호의 가운을 입고 패션쇼를 해 보이는 것을 찍으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