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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조세호의 ‘조의 아파트’ 4대의 카메라 릴레이…유노윤호 시작으로 초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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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조세호와 함께 유노윤호, 유병재, 태항호, 유일한 장윤주, 아이린, 양세형, 데프콘을 초대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4대의 릴레이 카메라로 만들어진 최초의 가내수공업 예능 '조의 아파트'가 공개됐다. 

 

MBC ‘놀면 뭐하니?’방송캡처
MBC ‘놀면 뭐하니?’방송캡처

 

유재석은 김태호 PD로부터 받은 4대의 릴레이 카메라를 가지고 준비부터 촬영, 진행까지 모두 다 셀프로 완성한 최초의 가내수공업 예능이 탄생됐다.

유재석은 조세호와 함께 어떻게 카메라를 전달할지 고민을 하던 중 역으로 사람들을 카메라가 있는 곳으로 한데 모으기로 하고 조세호 집을 아지트로 삼기로 했다. 

지난 방송에서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이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로,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외외의 인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릴레이 카메라'의 인연을 이으며 직접 섭외를 하기 시작했는데 유노윤호, 유병재, 태항호, 유일한, 장윤주, 아이린, 양세형, 데프콘을 '조의 아파트'로 초대하는데 성공했다.

또 유재석은 제작진의 도움없이 기획부터 촬영 소품 카메라 세팅, 진행까지 직접 '조의 아파트'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기로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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