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 고민시, 집에서도 빛나는 비주얼 뽐내…‘마녀2’에서 활약할까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마녀’ 속 명희 역을 맡은 고민시의 일상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근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me Sweet Home. #숙성흰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민시는 긴머리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휴식을 취하는 중에도 빛나는 그의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녀2 빨리 보고싶네요.. 팬심으로 기대 중” “모야모야 머리 왜 길어졌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고민시는 2017년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청춘시대2‘, ‘멜로홀릭’, ‘라이브’,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낸 바 있다.

지난해 영화 ‘마녀’ 속 구자윤의 단짝친구 도명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 중 감초 역할을 했으며 고민시는 해당 역할을 통해 신스틸러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고민시가 출연한 영화 ‘마녀’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결말과 해석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며 ‘마녀2’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마녀2‘는 오는 2020년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근 고민시는 영화 ‘봉오동전투’와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등에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