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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 김다미, 늘씬한 키와 대비되는 ‘소멸할 것 같은 얼굴’…차기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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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마녀’ 김다미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이목을 끌었다.

지난 4월 김다미 소속사 매니지먼트 AND 공식 포스트에는 “오늘도 예쁘다미 주의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미는 광고촬영에 집중한 듯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늘씬한 키와 대비되는 작은 얼굴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미님 사진이 곧 토끼로다”, “점점 더 이뻐지고 계시는 ㅜㅜ 짱이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니지먼트 AND 공식 포스트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김다미는 2017년 독립영화 ‘2017 동명이인 프로젝트’로  영화계에 처음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 영화 ‘마녀’에서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박훈정 감독의 선택을 받은 김다미는 구자윤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같은해 각종 영화제의 신인상을 휩쓸었다. 

신선한 마스크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괴물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김다미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김다미는 안방극장은 물론 스크린까지 점령할 예정이다.

김다미의 차기작은 JTBC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해서 제작하는 ‘이태원 클라쓰’로 확정됐다.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이태원의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좇는 이들의 창업 신화를 담는다. 

인기웹툰이 원작인 ‘이태원 클라쓰’는 지난 2017년 연재를 시작해 누적 조회 수가 2억 2천에 빛나는 레전드로 평점 9.9를 기록하며 호평과 인기를 동시에 누렸던 화제작이다.

현재까지 김다미를 비롯한 박서준,유재명이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또한 지난달 24일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리메이크 제작이 확정된 가운데 김다미의 출연이 결정됐다.

원작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는 13살에 처음 만난 두 친구의 14년에 걸친 만남과 헤어짐, 우정과 사랑, 동경과 질투를 통해 관계의 본질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영화다. '첨밀밀'의 진가신 감독이 제작하여 금마장 영화제 최초로 주연배우가 공동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큰 화제가 됐다.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는 레진 스튜디오가 제작하며 2020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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