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장진희가 서핑 중인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장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펀지보드로바꿔주세요 #흐릿하게 #잘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진희는 선글라스와 모자를 쓴 채 주황 네온컬러의 비키니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장진희의 탄탄한 구릿빛 몸매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언니 몸 진짜 잘 만드셨어요”, “넘나 멋지시네요. 서핑 부럽습니다.ㅎㅎ”, “역시 최고 매력 ㅎㅎ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진희는 1985년생 올해 35세로 모델 겸 배우다. 2002년 ‘서울 컬렉션 이영희 쇼’로 데뷔해 뮤직비디오와 광고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7년 영화 ‘행복’으로 영화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영화 ‘행복’ 이후 ‘포크레인’, ‘내안의 그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지난해 1600만 관객을 돌파한 ’극한직업’에서 선희 역을 맡으며 씬스틸러로 자리 잡았다.
장진희는 ‘극한직업’에서 신하균의 보디가드 역을 맡기 위해 무술 연기를 7개월간 연습해 남자 못지않은 고강도 액션신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또한 JTBC ‘서핑하우스’에 출연해 남다른 리액션으로 예능감을 선보였으며 뛰어난 서핑 실력으로 건강미를 과시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장진희가 출연한 ‘런닝맨’ 461회와 ‘서핑하우스’의 시청률은 각각 전 회차보다 0.2%씩 상승한 7.1%와 0.9%를 기록했다.
현재 장진희는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으며 JTBC ‘서핑하우스’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