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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극한직업 장진희, 주짓수로 이광수 로킥 5초 내 울리기?…오마이걸 승희 김종국 ‘한 남자’ 민요로 바꿔 불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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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배우 장진희가 주짓수로 이광수 5초내 울리기를 선언하고 오마이걸 승희는 김종국의 '한 남자'를 민요로 바꿔서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이 게스트와 함께  '낯선 커플 레이스'를 진행했다.

 

sbs‘런닝맨’방송캡처
sbs‘런닝맨’방송캡처

 

바로 1600만 관객을 사로잡은 배우, CF만 60여 편을 찍은 배우, 어린 나이에 데뷔해 예능 치트키가 된 가수, 실검스타 배우 장진희, 송지인, 오마이걸 승희, 가수 로시가 나왔다. 

배우겸 모델 장진희는 극한직업에서 킬러로 역할을 맡아서 화제를 모았는데 16세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한 그는 장신의 키와 카리스마로 눈길을 모았다.

또 주짓수 등 남다른 무술실력까지 갖추고 있어 런닝맨 멤버들은 “김종국과 대결하면 되겠다”라고 말했다.

장진희는 상대방에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하는 웃기는 미션에서 이광수를 선택했고 “웃기기가 아니라 5초내에 울리기로 하면 안되냐?”라고 하면서 로킥을 날렸다. 

이에 이광수는 장진희의 치명적인 발차기를 맞고 쓰러지면서 너무 아파서 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신승훈이 육성하는 가수 로시도 출연했다.

로시는 MBC '복면가왕'에서 뒤어난 노래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신승훈이 무엇을 가르쳐줬냐”는 물음에 “음악 방송을 할때 발라드 가수는 턱선이 잘 보여야 한다고 조언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요즘 신승훈 형이 턱선이 없어졌는데”라고 하며 신승훈에게 의문의 1패를 줬다.

또 오마이걸 승희는 11세 때 '전국 노래자랑'에서 노래 신동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었고 김종국의 한 남자를 민요로 바꿔서 불러서 멤버들의 감탄사를 받았다. 

한편, 올 여름 9주년을 맞이하는 '런닝맨'은 그 동안 사랑해주고 응원해 준 국내 팬들을 위해 사상 첫 국내 팬미팅 '런닝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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