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섹션TV연예통신’에서 강다니엘·지효 열애 소식과 강유미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8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촬영 현장 인터뷰’, ‘제이슨 므라즈 단독 인터뷰’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뜨거운 사람들’ 코너를 통해서는 우선적으로 강다니엘·지효 열애 인정, 김남길·장나라 결혼 루머, 강유미 결혼 등의 소식이 다뤄졌다.
지난 5일 한 매체 보도를 통해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리더 지효가 올해 초부터 교제를 해왔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두 사람은 주 1회 이상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 보도에 양측 소속사는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톱아이돌 커플 탄생에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한류 팬들이 들썩였다. 두 사람의 오작교는 임슬옹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두 사람의 특정 포즈인 ‘열애 시그널’도 조명됐다. 과거 이상형 발언까지 재점화 된 상황이다. 강다니엘은 배울 점이 많은 타입을 꼽았고, 지효는 듬직하면서 카리스마 있는 스타일을 언급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이상형이 그대로 이뤄졌다는 평가다.
김남길과 장나라는 황당무계한 결혼설에 휩싸였는데, 결국 누군가의 악의적인 캡처 조작으로 드러났으며, 특히 장나라는 SNS를 통해 강한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반대로 강유미의 비연예인과의 결혼 소식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 특히 결혼식장에서 안영미와 결혼식의 열정적인 축가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