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미려가 깻잎다이어트로 14Kg을 감량했다.
13일 방송된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김미려의 다이어트 감량 비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둘째 낳고 74Kg까지 나갔다. 한 14kg 정도 빠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그는 “맛 위주로 가야한다. 그래야 성공할 수 있다”며 ‘깻잎’을 소개했다.
그는 “닭가슴살 샐러드 먹다가 너무 물렸다. 그래서 물리지 않는 야채가 뭐가 있을가 해서 깻잎을 넣었다. 샐러드 드레싱 대신 깻잎순 나물을 무쳐서 섭취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깻잎은 ‘식탁 위의 명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금치보다 2배 이상의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항암물질 피톨(Phytol)은 암세포와 병원성 균을 제거하여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나이 38세인 김미려는 ‘아지트’, ‘하우스’ 등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섹션tv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5분 M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