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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 삼성 에칭가스 성능테스트 통과 소식에 상한가…“동진쎄미켐-솔브레인 등 불화수소 관련주 현황은?”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8.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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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화학물질 제조업체 후성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는다.

후성은 8일 오후 2시 20분 기준 코스피 시장서 전일 대비 29.53% 상승한 1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들쭉날쭉한 주가를 보여줬던 후성은 이날 장 초반 하락세로 출발했다. 거래량이 많진 않았으나, 장중 한 때 8,520원까지 떨어질 정도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오후 1시를 기점으로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수직상승하듯 상승폭이 증가한 이들은 결국 오후 2시를 넘기면서 상한가에 돌입했다. 이들의 주가가 급등했던 이유는 바로 반도체와 OLED 등에 사용되는 불화수소(에칭가스) 삼성 성능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다만 상한가 돌입 직후 바로 상한가를 벗어났다.

네이버 캡처
네이버 캡처

7월 들어서 가파른 주가 상승을 보이고 있는 후성은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로 인해 반도체 소재 국산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급등한 대표적인 회사다. 더불어서 불화수소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중.

불화수소 관련주 중 솔브레인 역시 하락세를 면치 못하다가 오후 1시경을 기점으로 상승세로 전환했으며, 동진쎄미켐 역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초반의 급등세를 유지하지는 못했으나,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애국테마주인 모나미는 7% 이상 하락했으며, 경인양행 역시 5% 가까이 하락하면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후성은 2006년 설립된 후 한 달만에 코스피에 상장된 바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749억 3,36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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