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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프렌즈’ 장성규, 수입 언급 “아나운서 퇴사→프리선언 한 달 수입 20배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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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뭐든지 프렌즈' 장성규가 프리 선언 이후 한 달 수입에 대해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뭐든지 프렌즈' 4회에는 프리선언을 한 전 아나운서 장성규와 AOA 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성규는 프리 선언을 한 이후 "7개 정도 고정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은 "그럼 한 달에 얼마씩 버는 거냐?"라고 물었고, 이에 장성규는 "말해도 되나. 수입이 아나운서 때보다 한 달에 20배 가까이 올랐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뭐든지 프렌즈 멤버들은 "50만원 더 버는거 아냐?"라면서 놀렸지만 실질적으로 그의 수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바. 

장성규-AOA 지민 /
장성규-AOA 지민 / tvN '뭐든지 프렌즈' 방송캡쳐

장성규의 대답에 모두가 크게 놀랐고, 양세형은 "이제 기사 다 나갔다. '금융관리위원회에서 조사나와, 세금 털려다 목덜미'"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프리랜서를 선언하면서 장성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를 이끈 장본인이 '뭐든지 프렌즈'에 있다고 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장성규의 매력을 진짜 알아본 사람은 바로 양세찬이였다고. 그 사람이 양세찬이라고 가리켰다. 하지만 정작 양세찬은 자기가 그런 말을 했냐며 기억하지 못했다.

장성규는 "3년 전에 나에게 프리랜서를 권유했다"면서 "방송 도중 쉬는시간에 나에게 프리랜서를 해볼것을 얘기했다"고 전했다고. 이에 감사함을 표하자 양세찬은 쑥쓰러운듯 웃었고, 이내 "황제성 씨는 기술을 배우는게 좋을거 같아요"라고 추천하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장성규는 아나운서를 퇴사하고 최근 프리선언했다. 현재 소속사는 JTBC콘텐트허브로 지난 3월 JTBC 아나운서 퇴사했다.

tvN '뭐든지 프렌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뭐든지 프렌즈'는 본격 '대환장 사비 탕진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고정출연자로는 박나래, 양세찬, 양세형, 문세윤, 홍윤화, 황제성, 붐, 이시원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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