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에이틴2’ 김수현이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중에 꼭 예쁜 바다 또 보러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핑크색 탑을 걸친 채 완벽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특히 그는 바다를 배경으로 화보의 한 장면을 완성, 청순한 비주얼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본 팬들은 “개이쁨” “와 화보다” “너무 이쁩니다” “진짜 날씬하다” “언니가 내 여름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0년생으로 올해 20살인 김수현은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로 데뷔한 배우다. 그는 배우로 데뷔 전 Mnet ‘프로듀스101 시즌1’과 JTBC ‘믹스나인’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후 ‘에이틴’ ‘땐뽀걸즈’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지난 6월 첫 싱글 앨범 ‘지구 한 바퀴’를 발매, 꾸준히 음악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그는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2’에 출연했다. ‘에이틴2’는 ‘에이틴’의 주인공들이 고등학교 3학년이 된 일상을 그리며 수많은 고민과 선택 속에서 살아가는 10대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다뤄 화제를 모았다.
김수현은 프로게이머 지망생 여보람 역을 맡아 귀엽고 사랑스러운 10대를 연기했다.
한편 지난달 13일 김수현은 신예은, 이나은, 김동희, 최보민, 류의현, 강민아와 함께 ‘에이틴’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