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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문정원, 서언-서준 쌍둥이의 행복한 근황 공개 “뭐 사달라고 할 때가 제일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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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휘재♥’ 문정원이 쌍둥이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7일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 떨어지는 방법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빛의 속도로 사라져본다. 그래봤자 그들 #언저리 #모사달랄때가젤무서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험학습을 하고있는 서언이와 서준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각자 친구와 놀며 집중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준이 서언이 이쁘게 잘크고있네요” “둥이들 점점 많이커가고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정원 인스타그램
문정원 인스타그램

한편 서언이와 서준이의 아빠 이휘재는 올해 나이 48세로 1992년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몰래카메라'로 처음 데뷔했다. MBC의 FD 출신이었으며 이후 ‘TV인생극장’로 전성기를 맞이하며 개그맨으로서 큰 성공을 거뒀다.

그 후 ‘일요일은 즐거워‘의 ‘공포의 쿵쿵따 코너’를 계기로 본격적인 MC 활동을 이어간 그는 현재까지 현역MC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0년 12월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결혼하고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쌍둥이 아빠로 출연하며 2015년 ‘KBS 연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언이와 서준이는 2015년 11월 방영 당시 가장 나이 어린 아이들이었으며 이란성 쌍둥이로 알려졌다. 

서언이와 서준이는 지난해 4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하차했으며 지난해 11월 ‘슈퍼맨이 돌아왔다 5주년 특집’에 출연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문정원은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과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리고 있다. 현재  이동국과 그의 자녀 설아, 수아, 시안이가 출연하고 있다.
또한 샘 해밍턴과 자녀 윌리엄과 벤틀리, 박주호의 자녀 건후, 나은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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