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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부부의 효도로 전지현으로 변한 시어머니 모습! 이휘재, 아프다고 하자 아내가 한 말로 상처받아! 진화가 아내 함소원에게 들은 가장 상처받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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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24일에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부부의 통 큰 효도로 인해 전지현으로 변신한 마마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지난 주 시어머니가 사라진 것을 안 함소원 진화부부는 난감해했고 진화는 "어제는 당신이 심했다"며 서운해했다. 함소원은 "당신도 반대하지 않았느냐"며 물었고 진화는 이유도 안 말하고 강요하듯 말하면 누구라도 화나지 않겠냐고 되물었다. 함소원은 덤덤한 진화와 달리 걱정이 되어 시어머니를 찾으러 나갔고 그 시각 시어머니는 산 속에서 쿵푸를 하시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었다. 이후 산책을 하면서 셀카를 찍었는데 지나가는 주민이 알아보자 인사를 하고 사진까지 함께 찍었다. 팬들이 많이 알아보는 통에 계속 사진을 찍어대던 시어머니는 팬미팅을 방불케하는 사진요청에 점점 신이 났다. 이후 집으로 향하다가 며느리를 만난 시어머니는 걱정했다는 함소원의 말에 안아주면서 달래주고는 "산책이 즐거웠다. 맛난 거 먹으러 가자" 고 말을 돌렸다. 

해산물 전문점에 간 부부는 60첩 반상을 마련해서 대접했고 음식들을 보고 기분이 좋아진 시어머니는 "요즘 다이어트중인데..."라고 하면서도 랍스터를 통째로 뜯으면서 음식들을 음미했다. 함소원은 "지금 완벽하니 다이어트 하지 말라" 고 했고 시어머니는 "이 나이에 갑자기 손자가 생기니까 할머니가 된 것 같아 관리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남김없이 다 드신 시어머니를 모시고 강남의 피부미용실로 온 부부는 아기는 친정엄마에게 부탁하고 본격적으로 피부미용 시술을 받았다. 시어머니는 광대, 코, 눈썹 이마 턱, 목주름 등등 얼굴전체를 다 손봐달라고 부탁했고 의사는 난감해했다. 어머니는 전지현같은 외모를 주문하면서 "어렵지 않죠?" 라고 물었고 당황한 의사는 대답 대신 그저 웃었다.  시어머니는 예전에는 아들의 얼굴과 비슷했으나 지금은 아니라며 속상해했다.  

패널들은 다들 바꾸고 싶은 부위를 이야기하다가 함소원에게 물었고 함소원은 "내 맨탈이 맘에 든다. 바꾸고 싶은 부분은 없다" 고 했다. 이에 장영란은 함소원은 다리가 얇아보이는 것을 싫어해서 흰 스타킹을 신는다고 폭로했고 이에 함소원도 못생겨 보이려고 일부러 쌩얼로 다닌다고 해서 이유를 묻자 "남자들이 쫓아오지 않게 하려고" 라고 답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박명수는 "이제는 악플을 즐기는구나"라며 감탄했다.  

시어머니는 피부시술을 받다가 복부지방 시술을 받았는데 보정속옷을 내리니 뱃살이 출렁거려서 모두 "현희야~"를 외쳤다. 어머니는 시술을 받으면서 며느리와 이야기를 나눴는데 함소원은 요즘 진화가 말을 안한다고 했고 이에 시어머니는 상처되는 말을 들어서 그런 것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패널들은 진화에게 직접 물었고 진화는 "들으면 다 잊어버린다" 고 답했다. 그래도 집요하게 묻자 '아버지 같다고 한 말'이라고 답했다. 전에 함소원이 자신의 아버지처럼 진화가 돈을 많이 쓴다며 한 말이 상처로 남았던 것. 

이에 박명수는 아내가 통화하면서 "나이 많은거 비추야"라고 말해서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고 이휘재는 자신이 감기기운이 있다고 아내에게 이야기하자 아내가 "언제 안아파?"라고 말했다며 상처받았다고 밝혔다. 

시어머니는 시술을 받으면서 좋은 며느리라고 함소원을 칭찬하다가도 "남편에게는 돈 쓴다고 모라 하더니 나한테 돈 써서 마음 아프겠다" 며 떠보았지만 함소원은 "내가 원래 쓸 때에는 쓴다. 어머니에게 들어가는 돈은 아깝지 않다"고 손사레를 쳤다. 시어머니는 "원래는 너희 혼내러 왔지만 이렇게 돈을 쓰니 혼낼수가 없다"고 말했다. 

 

'아내의 맛' 캡쳐

 

시술 후 결국 전지현으로 변신한 어머니를 본 진화는 "전지현 같다" 고 놀랐고 어머니를 본 패널들 모두 놀라워했다. 자신감이 생긴 시어머니는 사진을 찍어서 이 순간을 기념하고 온갖 포즈를 취하면서 좋아했다. 시어머니는 급하게 오느라 다시 급하게 중국으로 돌아가면서 함소원에게 용돈을 받고 "2세를 위해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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