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휘재 아내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서언-서준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 하늘 두고 집에 들어가기 시른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언,서준이는 각자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절과 비교해 훌쩍 큰 아이들의 성장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둥이들 옷이랑 하늘색이랑 넘 잘어울려요”, “애들이 정말크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휘재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며 문정원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문정원은 특유의 단아하고 우아한 분위기와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휘재와 문정원은 지난 2010년 결혼한 후 2013년 이란성 쌍둥이 서언, 서준 형제를 얻었다.
네 가족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문정원 남편 이휘재가 출연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5 17: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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