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서언-서준이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둥이들의 방학 1차전 마무리 #현대어린이책미술관 #용산아이파크몰챔피언1250 #반얀트리수영장 #벗이미술관 #동네마실 #영화관람후백화점장난감코너 #용산가족공원 #친구들 좋았던 장소 공유해 보아용 또 어디가면 좋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언이와 서준이는 부쩍 자라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어느새 성장한 서언이와 서준이의 모습이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언이랑 서준이가 자란만큼 내 나이도 들었겠지..”, “완전 장난꾸러기네요”, “귀엽다 귀여워”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플로리스트 문정원은 개그맨 이휘재와 2010년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아이린을 닮은 듯한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아내의 맛’에 출연해 달달한 일상으로 안방극장을 찾은 바 있으며, 현재 문정원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한편, 이휘재는 올해 나이 48세이며 문정원은 올해 나이 40세다.